진짜 이거 안썼으면 어쩔뻔 했나요 ㅜㅜ 요즘 덥고 습해서 리코타치즈생성에 병이있는건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불편한건 딱히 없어서 바쁘기도 하고 그냥 넘겼는데 어느날부터 너무 간지럽고 가뭄이 온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ㅜㅜ 진짜 너무 간지러워서 일상생활하기 너무 힘들고 볼일을 볼때마다 더 가렵고 스트레스였는데 상품 받자마자 언박싱 사진건지지도 못한 저의 다급함.. 근데 선물용으로 사서 진짜 포장 댕이쁘게 해주셨는데 제가 더 참다가 아랫도리에 톱니바퀴를 달아놓을거같은 간지러움에 급하게 뜯고 화장실 갔습니다.. 처음엔 상처부위에 안쓰는게 좋다는말에 아 긁다가 상처났으면 못사용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고 처음쓸땐 별 효과가 없는듯 하였으나 알고보니 사용법미쓰.. 마사지하듯 1분 ~3분가량 쓰담쓰담해주고 씻어주니 간지러움 그게 뭐죠.. 산뜻하고 너무 시원함 ㅜㅜ 취저 헉헉 .. 진짜 지금 약 2~3일째 쓰고있는거같은데 간지러움 완화시켜주고 너무산뜻해요 화장실갈때마다 들고갑니다.. 이정도면 병원갈수준이지만 코로나.. 더 무섭다. 병 고치러갔다 병 만들까봐 급하게 구매한것 너무 성공적입니다 ㅜㅜ 진짜 이거없었으면 아랫도리 바로 방화였어요 그만큼 절박했는데 이제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수있어요! 행복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