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제, 청결티슈, 속옷 청결제 다 써봤는데요. 다 괜찮아서 계속 쓰고 싶지만, 비용의 압박에 청결제만이라고 써야겠다고 결심하고 꾸준히 사용하고있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여동생이랑 같이 쓰니 감당이 되지않아서 다른 제품을 써보기도 했는데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일단 다른 제품에비해 시원한감이 들어 깔끔하구요. 혹시 남에게도 느껴지지 않을까하는 본인이 제일 민감한 냄새가 사라지는듯해요. 특히 생리기간에는 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청결티슈를 사용하니 그렇게 깔끔할수가 없네요.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항상 생리기간에는 항상 폭발직전이었는데 포블랑시 청결제를 사용하고 나서는 성격좋아졌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분비물은 꾸준히 사용하면 괜찮아지는듯해요. 가격이 부담이긴하지만 일단 써보니 다른제품에 비해 좋아서 저처럼 평소에 이런 부분에 민감했던 사람들에겐 다른 제품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은제품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