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문으로만 알고 있었던 포블랑시.. 결혼생활 10년 넘게 그냥 씻고 싶을때 뜨거운 물 끓여 식혀 좌욕하면 될거라 생각하며 소홀히 생각 했었어요. 그러다 소문만 듣던 포블랑시를 구입하게 되었죠. 항상 좌욕하기 귀찮은터라 샤워하며 깔끔한 마무리.. 그리고 밖에서 화장실 쓰면 왠지 찝찝했는데, 순면감촉 휴대용 청결티슈로 깔끔한 마무리를... 일단 박하느낌의 시원한 마무리 감으로 청결한 느낌이구요 생리 전후로 느껴지는 불쾌함을 씻을 수 있어 좋답니다. 평소 후각이 예민해 샤외전 불쾌한 냄새를 떨치기 힘들었는데, 포블랑시로 불쾌한 냄새까지 확~~가신 느낌이예요. 벌써 4번째 구입이구요. 가격면에선 좀 부담되긴 하지만, 용량만 많아 진다면 더 구입해서 평생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