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분비물도 많아지고 냄새도 자꾸 나서 혹여나 옆사람한테도 냄새가 나지 않을까 무척이나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팬티 라이너도 거의 매일 하고 다녔더랍니다. 라이너를 하면 통풍이 되지않아 더 안좋다고 하던데 그래도 어쩔수가 없었죠. 병원에 가기가 꺼려져 계속 고민에 고민만 하다가 하루하루를 찝찝함에 지냈습니다. 우연히 포블랑시 인터넷 광고를 보고 사용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청결제를 사용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게 왠일인가요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도 않았는데도 일주일만에 냉이 줄었다는걸 확실하게 느꼈고 냄새도 아예 없어졌습니다. 이거 완전 마법같은 제품이예요. 지금 거의 한달 가까이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밖에 안썼는데 고민이 100% 해결되었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특유의 시원함과 개운함이 하루하루를 상쾌하게 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백문이불여일행이라고 일단 한번 사용해봐야 알거 같네요.. 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데 너무 효과를 톡톡히 봤는터라 주저리주저리 말했네요.. 좋은제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