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재구매의 힘? 아니면 제품의 신뢰가 주는 힘?

cut********* 2021.12.13 14:05

2012년에 처음 알게 된 포블랑시..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이었던 제품.그 후로 2014년, 2015년, 2017년을 마지막으로 구매를 멈췄었어요. 혹시나 이것보다 더 나은 제품이 있을까하여.결국 재구매를 하러 2021년, 올해 포블랑시 세트를 3개나 재구매하였어요. 예전보다도 훨씬 더  싸아~한 느낌이 강해진 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조금 덜 했다면요. 아로마 오일은 처음 나온 건가요? 전에 제가 구매할때는 흰색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속옷에 뿌리는) 제품이었는데 그거 다음으로 나온 건지.. 이젠 이 제품이 나오지 않나봐요? ^^ 금요일날 제품을 받았는데 포장까지 예쁘게 해서 보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배송도 만족이었구요~^^역시... 처음 쓰던 포블랑시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느 순간 이 친구도 다른 제품들처럼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는건 아닌지... 그럴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꼭 계속, 오래오래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