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간 2통의 포블랑시 제품을 저녁샤워시 1회 사용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여 좋은 점은
80%정도의 악취가 사라졌고.
분비물량도 줄었으며.
하루에 3회이상 사용을 하여도 부담감이 없고,
거품으로 자극없는 세정이 가능함으로써
일반청결제보다 더 안전(?)한 것 같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저녁샤워시 팬티냄새를 직접 맡아볼때 구린냄새가 여전히 나며,
노란 분비물량도 몸의 컨디션에 따라 매일 다르지만 여전히 존재합니다.
포블랑시에 올라오는 사용후기들을 볼때는 거의 100%의 악취와
분비물량이 사라진다고 되어있어 잔뜩 기대를 하였습니다만...
그래서 이번 재구매시 고민을 하였지만,
앞서 언급한 좋은 점들이 있기에 포블랑시의 제품을 중단할 수 없었습니다.
사용중지를 시도해보았지만... 이제 청결제로 씻지않고는 찝찝하답니다.
그렇다고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포블랑시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을 찾지 못하였고,
결국 재구매하였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분명 좋으니깐요.
향후, 산부인과에서 항생제를 먹고 질염치료 후,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지 (청결제는 예방차원이므로?) 시도해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