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고있는 31세 아기엄마예요. 2월4일에 첫애를 출산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씨미 청결제를사용하고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청결제는 상쾌하거나 청량감은 없고.. 향이강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항상 사용하고나면 향기가 짱좋지만.... 몇시간도 안가는것같았지만... 그냥 그렇게 계속 ㅅㅏ용했던 1인입니다. 어느날부터 신랑속옷을 바꾸엇더니... 사타구니에 땀이자꾸차서...가렵다는겁니다. 원래 피부가 민감해서... 화장품도 아무거나못쓰고 인터넷에서 옷잘못사면 가렵워서 미치는 그런 타입입니다. 신랑이 인터넷을 뒤지더니 남성용 청결제가있는데.. "포블랑시"ㄹㅏ고.... 그런데 가격이 좀 있는편인데 연인세트로 한번같이써볼까? 라고 제안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남성 청결제가 있는지도 처음알았네요..^^;;;; 언젠가 잡지에서 본듯하기도하고....**번가나 *마켓에 입점이 안되어있어서 더믿음이 가더라고요..ㅋㅋ 일단 우리부부가 쓸꺼지만.....선물용으로 주문해봤어요... 오~~~그런데 진짜 고급스러움이 풀풀~~~ 딱 보자마자 주변에 결혼선물로도 참 괴안켓드라고요.. 가격도 적당한 선인듯하고... 저는 택배받자마자 궁금해서 바로사용해봤어요... 아~~펌핑하는데 하얀 거품이쑥!쑥~ㅋㅋ 느므느므 부드럽드라고요.... 그런데...바르는순가 쏴~~~~하는느낌.... 뭐랄까....민트사탕 먹는듯한?? 뭐그런 쏴~한느낌과 약간...따갑다는느낌??? 실제로 따가운건 아니고...쏴 ~한느낌이 강하다보니.... 청결제로서 그런 시원하고 청량감이 드는건 첨이었어요... 진짜 상쾌하드라고요.....^^ 신랑은 사용해보더니 와~진짜 시원하고 좋다고~~~ㅋㅋㅋ 신랑때매 알게된 포블랑시....내가 더 사랑하게 될듯하네용~~^^ 여하튼 더 써봐야알겠지만... 상쾌한느낌...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