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구입했는데 여전히 개운하고 청량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20대 대학생 때 처음 접하고 정말 좋았지만 가격이 부담돼서 꾸준하게는 못 썼는데 직장인이 되고 다시 돌아왔어요.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까 따지고 보면 비싼 것도 아니더라구요, 이젠 포블랑시로 정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