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포블랑시를 몰랐을때는.. 그냥 막연히 쓰기 좀 찝찝했던 제품이었어요..ㅎ 그런데 해가 갈수록 질염이 심해지는게.... 샤워한번 까딱 잘못해도 다음날 바로 바로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예전에는 좀 따끔거리거나 간지러워도 며칠지나면 돌아오더니.... 이제 그것도 안되고.. 질정도 넣어보고 약도 발라보고... 매번 그러기가 너무 번거로웠어요... 여름엔 냄새도 심하구요.... 그래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싶어서 다시 청결제를 알아보던 중에.. 포블랑시를 다들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홈피에 들어와 설명도 읽어보고~ 후기도 읽어보고 했었는데...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것 같고.... 그래도 일단 구매해보자~ 싶어서 제품을 받고 그날 당장 사용을 해 봤는데요~ 전 처음에 '따가운 건가?' 했었어요.. 씻고나서 그 상큼하고 청량한 느낌을 따가운건가...했었죠..ㅎㅎㅎㅎ 샤워하고 나서 그렇게 상큼한 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요^^ 정말로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럽구요~ 다 쓰면 또 구입해서 쓰려구요~ 전혀 아깝지 않아요~ 절 위한건데요 뭘... 올 여름은 포블랑시 덕분에 무사히 지나갈수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