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구요 사용자는 아니지만... 제 와이프때문에 제가 이곳저곳 알아봐서 구입했습니다. 와이프가 출산을 두번한 후에 냉때문에 고생을 많이합니다. 팬티라이너는 이제 필수품이죠 약간의 요실금까지 있어서(젊은나이에 ㅜㅜ) 케겔운동이나 뭐 이런거 권해보기도했지만 애키우면서 살림하면서 그런거 챙겨하기 힘든가봅니다. 그래서 일명 이쁜이수술이란것도 권해봤는데 거부감있어하고 산부인과는 몇번을 가봐도 특별한 증상없다하고....... -서두가 길었지만 이런연유로 포블랑시를 구입해 와이프에게주면서 무조건 샤워할때 필히 챙겨서 써봐라 꼭 꼭 하면서 다짐을 받았습니다. 지금 사용한지 8일정도 됬구요 처음사용할때가 생리할때였는데 와이프한테 매일 매일 어떤지 제가 꼭 체크해보고 있습니다. 첫날 사용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보는데 깜짝놀랬답니다 소변은 나오고 있는데 소변나오는 느낌이 없었다는군요 며칠 사용하더니 생리기간인데 생리가 안나와서 끝난줄알고 그냥 외출했다 낭패를봤다며 웃더라구요. 앞으로 어떨지는 더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와이프가 느낌은 참 좋다고 하네요 저 이 제품 정말 면밀히 유심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그대로의 내용만 올리겠습니다. 재구매 할 맘이 생기면 그때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