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안좋은 말들을 듣고.. 더 안좋아질 수 있다고... 그냥 물로 깨끗이 씻기만 하구.. 불쾌할 때는 다시 물로.. 저희 엄마는 꾸준히 사용하고 계신데 말이죠.. 솔직 청결제 같은 걸루 씻고 비눗기가 완전히 씻길까 걱정도 되었구요^^ 좀 결벽증이 있어.. 그리고 거품내서 사용하라는데 손으로 거품내기 쉽지 않잖아요.. 그러다 이번에 엄마의 다 떨어져서 사야된다는 말씀에 인터넷을 뒤적였어요.. 이왕 좋은걸루.. 뒤지고.. 그러다 포블랑시를 발견했어요.. 우연히..^^ 사용후기를 읽어보니.. 나름 나쁘지 않은 듯 하구.. 좋은 것같아.. 좀 비싸더라두 주문했어요.. 솜과 휴대용 청결티슈까지 보내주셔서 넘 감동했어요.. 무엇보다 거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풍부한 거품)과.. 기분좋은 상쾌한 향.. 음.. 궁금해서 사용해봤어요.. 마침 달거리 중이었지만.. (사용해도 되나?) 일단 깨끗하다는 느낌으로 마무리 되구 담날에도 여전히 기분이 좋은 느낌이 드는 거 있죠.. 음.. 엄마두 그동안 사용했던 다른 것보다 좋았다 하시구요.. 꾸준히 사용해보려구요.. 좋은 걸 알게 되어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