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사용한지 1년 넘은듯

yuk***** 2012.07.19 22:55

이젠 그냥 생활이죠.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씩 샤워할때마다 사용합니다. 전에 질염으로 산부인과다니면서 약처방받아서 먹고 일주일정도만 씻지말고 참아보라고해서 그땐 잠시 일쉴때라 그렇게 해서 고쳤는데요. 다시 일 시작하고 아침저녁으로 씻어대니 여지없이 재발하더라구요. 직장생활하면서 안씻을수도없고...그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포블랑시를 알게되고 후기가 너무 좋아서 가격은 좀 세지만 한번 속아보자하고 사용하기 시작한게 1년이 넘었네요.ㅎㅎ 그럴수밖에 없는게 샤워하고서 이걸로 마무리를 안하면 씻은거같지가 않으니까 ㅋㅋㅋ 그리고 질염 재발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구요. 저처럼 자주 씻을수밖에 없는 직장,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질건강을 위해 필수로 챙기셔야할듯해요. 질내 pH는 산성으로 유지되어야하는데 너무자주씻거나 알칼리성 비누 사용하면 산성 pH가 무너지잖아요. 그러면 세균이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고 냄새나고 분비물나오고. 전 뭐 포블랑시 쓰고나서는 그런 걱정 안하고 삽니다. 동생도 직장생활하면서 저랑 같은 질염으로 고생하고 산부인과에서 약도 타먹어보다가 제가 추천해서 요즘은 그냥 포블랑시 씁니다. ㅋㅋ 더 많은 여성분들이 이걸 아셔야되는데...정말 적극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