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이제품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은 별 마음이 없었습니다. 올케언니가 화장품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주로 여기서 사서 썼거든요 7월초 갑자기 사용후기가 생각났어요. 박하처럼 싸한 느낌이 시원하고~ 생략. 땀이 많은 신랑을 위해 연인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빨랐지만 무엇보다 포장이 맘에 들었습니다. 내가 사는거지만 꼭 선물받는 느낌이었어요 제딸이 4학년인데 포장상자가 맘에 들어 아직도 보관하고 있어요 처음사용했을때는 싸한 느낌이 좀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달사용한 지금은 아무렇지 않고요 특히 여름 생리중일때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남자제품이 궁금해서 신랑에게 사용후기를 물었더니 시원하고 좋다고 저보고 직접 구매했냐고,어디에서 구매했냐고 묻더라고요. 제가 이런제품을(남자용) 처음사줬거든요. 요즘 우리신랑 회사에서 땀흘리고 들어오면 꼭 이제품을 사용해요. 처음에는 금액때문에 살까 망설였는데 지금은 연인세트를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물용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