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째 사용 중이면서 리뷰는 처음 작성을 하네요.2018년에 남자친구의 선물로 포블랑시를 알게 되고부터는 쭈욱 포블랑시만 사용했어요.해외에 거주 중일 때도 지인들한테 부탁해서 받고 그랬거든요.코로나 시국에 입국 제한이 되어 지인들이 못 오게 되면서는 다른 제품을 어쩔 수 없이 사용했다가.이제서야 포블랑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정말 제품력이 너무 좋아요! 향은 뭐 말할것도 없이 제 맘에 쏙 들구요~제가 다른 제품을 어쩔 수 없이 4통이나 쓸 때 ㅠㅠ 뾰루지 생겨서 병원 다녔거든요ㅠ포블랑시 쓰는 동안엔 뾰루지 생기고 그런 일 없었는데 말이죠 ㅠ거품 제품이라서 사용하기도 너무 편하구요~ 순하고 좋아요!아, 여담으로~ 저는 이번에 다른 회사꺼를 4통 쓰면서 제품통도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ㅠ
포블랑시는 몇 통을 써도. 펌프 고장나는 일이 없었는데..E회사 제품은 4통 다 ㅠㅠ 반도 사용 못하고 펌프 고장나서 사용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였어요.클렌저도 패키지통도 너무 다 맘에 드는 포블랑시~ 평생 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