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냥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지면 구매하듯묻지도 따지지도 않보 청결제는 포블랑시로 정착이요.20살때부터 쓰던 제가 어느새 33살이 되었어요.아마 제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오래 쓰고있는 제품은포블랑시가 아닐까싶네요. 그 세월동안 용기의디자인 변경도 조금씩 있었고, 성분도 조금씩 변화를 주셨고항상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하시는 그 마음이잘 전해지는 브랜드입니다.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중에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려는시도를 해보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결국은 다시 포블랑시로 올것입니다..ㅋㅋㅋ제가 12년을 넘게 포블랑시를 써오면서저라고 중간에 갈아타기 시도를 안해봤겠습니까ㅎㅎㅎ한마디로 포블랑시를 써보고나서는 그어떤 청결제도이만큼 상쾌함+냄새잘잡아줌+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따라올수가 없음을 깨달을 것입니다.저희 엄마 언니들 제 남자친구 친구들 다 포블랑시 씁니다.제가 전파했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