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들어보지도, 주변에서 사용해봤다는 사람은 더더욱 없는지라 제품을 살 때 사실 반신반의했습니다 구매후기를 읽으니 더 그랬습니다 죄다 좋다는 의견 뿐이었으니까요. 약국에서 파는 흔한 청결제겠거니 하면서 속는 셈치고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안 쓰면 되지 하는 심정으로요. 그.런.데 이런 제 우려를 한번에 날려버리네요. 거품으로 나오고 무척이나 부드러웠습니다 그러면서도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광고 배너에 뜨는, 코를 싸쥐고 있는 외국인 여인네가 오히려 이 뛰어난 제품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했구나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용해 보면 그 장면이 이해가 되지만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기 전에는 왠지 '이상한' 광고 같은 생각에 클릭을 하지 않게 합니다 저 역시 이 광고를 많이 보긴 했지만, 구매하게 된 동기는 어떤 블로그였습니다. 이 좋은 제품을 오히려 광고가 흠집을 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참 좋은 제품 알게 되어 반갑고 앞으로도 저 뿐만 아니라 딸아이까지 대를 이어 사용할 제품이 되겠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