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사용하고있으니 가격대비 그리 비싸지는 않은것같네요. 한번만 펌핑해도 그 부드러운 거품의 풍성함이 냄새와 그 많던 냉도 쏴악 씻어주고 있으니까요. 사실 냉이 오래전부터 있어왔던터라 이렇게 가볍게 세정만해서 없어질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근데 후기글들이 마음을 휘어잡아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나도 한번.... 행복한 체험을 하고있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구요 속옷을 하루에 두번 갈아입고 싶을정도로 심했는데 이젠 불쾌했던 냄새로 부터도 자유로울수 있답니다. 누가 가까이 옆에 앉으면 불안했었고 자신없었는데 이젠 당당해요. 꾸준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제품 넘 감사하고 지난번 구매때 같이 보내주신 수건은 면재질이 너무 좋더라구요.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