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냉대하가 심했는데 그것이 질염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28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후기를 읽어보고 순간 충격을 받아서... 바로 세정제를 구입했어요. 반신반의였죠. 냉으로 인한 냄새로 늘 향수나 팬티라이너를 필수적으로 휴대했구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정제를 쓰고 2주가 지난 지금은 냄새는 물론이고 냉대하가 눈에 띄게 줄어서 라이너에 의존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고마운 제품이에요^^ 그래서 언니에게도 하나 선물로 주었답니다. 너무 좋다고 자랑하면서.. 참고로 휴대용청결티슈 정말 유용했어요. 오늘은 청결티슈 사려고 다시 왔네요^^ 이젠 일반 휴지보다 티슈만 찾게 되니 제법 많이 쓰게 되요^^ 다소 비싼감도 있지만 저의 소중한 몸을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해요. 포블랑시.. 정말 좋은제품,, 번창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알아서 사은품 많이 챙겨주신것 감사합니다. 화장솜, 청결티슈 너무너무 잘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