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구매했는데요,, 여성청결제~ 작년에만 질염으로 산부인과만 4번이나 다녀왔네요ㅠ 좌욕도 해보고 좌훈도 해보고, 쑥으로 하면 좋다고 해서 이것저것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면역력이 떨어질때 감기처럼 오는 거라고 약먹고, 소독하고 그러면 (병원만 가면 간지러운 증상이 싹 낫기는 했네요,,) 괜찮다지만 아이를 기다라고 있는 저에게는 약도 못먹고 참... 저처럼 간지러움, 냉증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한번 질염에 걸릴때마다 병원가면 사나흘씩 다녀야 하는데, 고생입니다.ㅠ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에 포블랑시를 알게되었는데요, 남편이 여성청결제임에도 한번 써봤는지 좋다고 계속 썼나봐여,, 벌써 두번째 구매입니다. 저 역시 12월 구매 이후 아직 산부인과도 가지 않았고, 간지러움도 아직은 없네요..^^ 올해 질염으로 다시는 병원에 가지 않길 바라며 다시 구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