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블랑시 청결제 사용한지 벌써 한 이년정도 된거 같으네요~ 평소 워낙에 분비물이나 냉이 좀 있는 편이라서 그게 신경쓰여서 청결제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분비물도 그렇고 신경쓰이는 냄새가 난다거나 하는거 없어졌구요 사용하지 않으면 찜찜한 느낌까지 드니깐요. 솔직히 가격이 좀 부담돼서 다른 제품으로 바꿔볼까하고 중간에 한 두어번 갈아타본적도 있는데 아무래도 전 포블랑시가 맞더라고요~ 효과면이나 사용느낌 모두모두 만족이에요 머 한개 구매 하면 2~3개월은 사용가능하니깐 내몸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큰 부담도 아닌거 같구요. 남성청결제도 하나 구매해서 남자친구 선물하고 싶은데 괜히 오해할까바.. ㅋㅋ 조금 조심 스럽기는 하지만 오늘은 일단 제꺼가 떨어져서 구매했구 다음번 연인세트로 해서 남자친구한테도 선물해봐야겠어요 ^^ 주변에서 청결제 매일 사용하면 더 안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매일 사용하면 안좋은건가 했었는데 포블랑시는 워낙 순하고 자극이 없어서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아요 더 상쾌하고 깔끔해진 느낌이라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진짜 웬만해선 후기같은거 귀찮아서 안쓰는 편인데 한번은 꼭 남겨야 될거 같아 남겨요^^ 망설이시는 분들 고민말고 꼭 선택해서 내몸 더 청결하게 지킵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