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용한지 3년 정도 됀 거 같은데...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글 올린다는 게 귀찮아서 늘 미뤘었는데 주위에서 제품을 좋아하는 걸 보면서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몇자 적어 봅니다. 전 항상 2개를 구매하여 하나는 집에서 사용하고 하나는 목욕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이웃에 사는 조카(큰오빠네 딸)가 목욕 갈 땐 항상 자기 딸과 함께 사우나를 가자고 하는데 목욕통에 담긴 청결제를 써 보고는 늘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날 조카의 딸아이가 생리를 하는 걸 보고 여성세정제를 선물했더니 이젠 조카와 조카딸아이도 포블랑시를 안쓰면 찜찜해 하는 포블랑시팬이 되어 버렸답니다. 식물성이라 아이들도 함께 쓸 수 있는 여성청결제를, 특히 마법에 걸린 날이면 더 매료되는 포블랑시 청결제가 우리 가족 모두 없으면 안되는 그런 제품이 되었답니다. 여성들의 뒷물뿐 아니라 우울한 기분까지 말끔하게 가시게 하는 포블랑시 여성청결제,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