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물처럼 흐믈흐믈 거리고 그 냄새 또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심한 악취였고
생리때는 바깥출입이 두려울정도로 생리혈 냄새또한 심각했었습니다..ㅠㅠ
산부인과를 옆집..친구집처럼 드나들었고 그때마다 염증약 처방 받아먹거나 심지어 곰팡이 약까지
처방 받아본적도 있었습니다..질정은 기본옵션이었구여..일주일 처방받으면 냄새는 항생제 냄새로
바뀌었지만 일주일 약 먹고나면 다시 심각해지는 냄새때문에 정말 살기싫을 정도였고..주변사람들
한테까지 냄새가 풍길까봐 늘 초초할정도의 중증이었답니다...두달전까지는요...
전 인터넷광고 왠만하면 잘 안보는 편인데 워낙 냄새때문에 골머리 앓을때라 요 포블랑시 광고는
인연이 닿을려 구랬는지 그냥 넘어가 지질 않더라구여..정말..많은분들이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구입하셨던것 처럼 저두 밑저야 본전이지..라는..솔직히 기대조차 하지 않는 맘으루 그래...이것두
한번 써보구 저것두 한번 써보구..요심정으루 구입했었답니다..
후기에 일주일만 써봐두 확 달라진걸 느끼신다는 분..과는 다르게 저는 일주일 정도까지는 별 효과가
없는듯 해서..그냥 세정시 시원해 지는 느낌에 만족 했었는데여..이주정도 지나고 생리가 시작되고
나서 정말 이게 왠일입니까..생리때만 되면 더 가중되어 풍기던 냄새를 제가 잊고 있었던게 아닙니까..
완젼 생리끝나고 나서도 늘 며칠씩 생리후 그 찜찜한 냄새와 또 시작되는 냉증때문에 심란했던 제가
아닌게 되가고 있었지 뭡니까..항상 팬티라이너와 동반했던 바깥외출을 어느샌가부터는 잊고 그냥
나갈수도 있게 되었고요....포블랑시와 함께하고 두번째 생리가 끝나고 며칠이 지난 지금은요..
내가 과연 그 냄새때문에 고민하던 내가 맞나..싶을정도예여...남편마져 꺼리던 제가 아니더라구여~
^___________^... 저 지금 넘흐 행복합니당...이제 두번째 구입할건데여...그러기전에 꼭 알리고 싶어
일케 후기 남겨 드림니당~^^
지금 고민하고 계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요 아이 만나보세여~~저같은 중증 환자(?)두 새 삶을 찾은
듯한 기분으로 살고 있담니다...^^;;...자극없고 시원한 요아이...어서 빨리 만나보세여~~^^
전 그럼 이만 두번째 들이러 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