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번째로 구매한 것도 다 써가네요. 얼마나 좋은지 써보시지 않은 분들은 모를 겁니다. 그 수많은 후기들이 보여줬듯이 포블랑시는 정말 최고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부담이 되긴 하지만, 그만한 아니 그보다 더 좋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니~ 어찌 다시 구매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는 5월 말쯤 샀는데 7월 말쯤까지 썼습니다. 빨리 떨어지는 감이 있기는 한데 셋이 썼다는 것을 감안하면 양이 꽤 되는 거 같습니다. 혼자 썼다면 6개월 정도 썼을 테니까요. 거품도 부들부들하니 좋아요. 그냥 액체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거품으로 나와서 더 편합니다. 펌핑했을 때 나오는 거품의 양도 딱 적당하고요. 한 2번정도 펌핑해서 쓰면 딱 인거 같아요. 전 옛날에 액체로 된 여성청결제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건 너무 미끌거리고 씻어도 씻은 느낌이 안 들어서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포블랑시는 거품형으로 나오고 잘 씻겨져 쓰고 나면 시원하니 가렵지도 않아 참 좋았습니다. 포블랑시로 씻고나면 정말 상쾌합니다. 자극적이진 않은데 진짜 청결해지는 기분이랄까? 훨씬 깨끗해지는 기분이 드니까 이젠 포블랑시를 안 쓰고 그냥 비누로만 씻으면 뭔가 찝찝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렇게 계속 재구매를 하는 거겠죠. 저도 이제 포블랑시의 늪에서 빠져나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생리할 때 생리대 때문에 자꾸 쓸리기도 하고 해서 가렵고 냄새나고 그렇잖아요. 근데 포블랑시를 쓴 이후로 그 고민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엄마, 동생, 저 모두 포블랑시에 푹 빠졌습니다~ 만약에 살까말까 고민하신다면 주저 말고 한 번 사보세요. 아마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하렵니다. 계속 좋은 제품 많이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