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남성청결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떤 제품이 좋은 것인지 알수 없어서 참 오랫동안 망설이다 구매하였습니다. 가랑이가 많이 습하고 땀도 많은 편이라 저녁때가 되면 굉장히 찝찝하여 집에오면 얼른 씻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씻고 나서도 상쾌함이 오래가지 못하고 그저 땀만 씻어내는 정도였습니다. 20일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저녁 무렵이 되어도 찝찝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화한 박하같은 느낌이 들고 정말 효과가 있을까란 의심을하게 되지만 사용기간이 늘어나면서 속옷에 남는 불쾌감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짧은 저의 글을 읽고 주저없이 사용하시게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