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울 아가가 자주 아파서 컴퓨터 앞에 앉아 구매할 여유가 없더라구요..엄마가 선물해준 다른 세정제를 쓰면서도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예전에 포블랑쉬 쓸때의 그 느낌이 아닌데.. 이러다가 자궁 경부염이 다시 재발할까봐 걱정도 되고.. 매번 주문해야지.. 하면서도 잊어버리고.. 남편 아가를 위한 물건은 그리도 잘 사면서 내 자신을 위한 것에는 어쩜 이리도 느려터졌는지..암튼 이번에 에코세트 주문합니다. 샤워한번 할때도 애 잘때 아니면 못하는 내 인생... 그래서 속옷 청결제도 주문해서 관리를 제대로 할려구여.~ 곧 둘째 계획도 있으니 내 몸을 잘 챙겨야겠죵?^^ 꽤 오랫동안 주문을 못한거 같은데 아직도 우수회원으로 남겨주셔서 할인해택을 유지시켜주신 포블랑쉬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