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42세~!!( 헉 그새 많이두 먹었네여..ㅠ.ㅠ.) 나이먹을만큼 먹고, 웬만한거 알만큼 아는 나이, 평정심을 유지해 과대광고에 냉정해지는 나이져..ㅋㅋ 웬만한 제품이야 한번씩 사용해봤고.. 시중에 나온 제품부터 방판제품, 수입제품, 병원추천제품까지.. 여성청결제는 필수니까여... 사용후 이렇다할 제품이 없어 더이상 재구매는 이루어지지않고.. 늘 새로운 제품..좀 더 좋은제품에 제가 목을 멘 이유는.. 언제부턴지..나이가 들어서인가?;; 흑흑 몸이 피곤하고 컨디션이 좋지않다 싶음...여지없이 찾아오는 질염.. 산부인과 민망해서 정말~ 가기싫어도..여러가지 불쾌한 현상과 골반염까지 이어지는 아픔때문에.. 혹시나 하는 여러가지 신경이 쓰여지기도 하고... 나이가 먹어도 저두 늘 예뻐지고싶고 늘 남들에게 인정받고싶은 여자인지라.. 암튼 여러가지 이유로.. 네이버에 질염에 좋은 음식...예방 기타등등 검색중에..포블랑시를 알게 되었는데여.. 후기가 다들 좋아서...음..다른 제품보다는 좀 나은가보다 하고..주문을 했습니다... 그때당시에두..질염초기증세가 보여..병원은 가기싫고..약국에서 약을 살까 고민중이었거든여.. 첫날 사용..일단 사용감은 정말 개운하고..뽀송뽀송한 느낌.. 민트? 박하? 허브? 뭐 이런성분이 있는지...화한~ 느낌과 정말 축축하고 불쾌한 곳에서 탈출한 그런느낌이었네여.. 지금 일주일째 사용했는데여.. 제가 원래 구찮아서 이렇게 후기쓰는 사람도 아닙니다.. 뭐 사은품에 눈이 멀어 그런것도 아닙니다..ㅋㅋ (주시면야 감사히 잘 쓰겠지만..) 사용방식도 거품펌프식이라 넘 편하고..신기하게도 약처방 받지않았는데두..질염초기증세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와우!!! 이 제품 정말 물건이네여.. 저 제구매 당근 들어갑니다.. 왜 이 제품을 이제야 알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 더 컸어여.. 여성청결제만 사용해 봤는데..다른제품도 함 사용하고픈 충동이.. 이러다 지름신이 강림하면 곤란한데.. 이나이에 평정심 흔들리기 쉽지 않은데.. 암튼 솔직한 저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