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질염이 찾아와 왠지 쑥스럽고 창피해 가기싫은 산부인과를 애써 간적이 있었다. 의사 앞에서 "냉이 많고 냄새도 나고 가려워요"...하기가 뭔 죄지은 것처럼 말하기 곤란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눈에 뛴 포블랑시...반신반의 하고 들어가 구매자들의 사용후기를 젤 먼저 읽었다.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진실을 그대로 옮기는 글이기에 그 무엇보다 신뢰감이 가고 꾸밈성 댓글도 아니라는 것이 확실한듯 했다..왜냐..직접 구입하고 사용한 결과 지금까지 써본 세정제 중에 가장 사용감이 좋은 걸 눈으로 피부로 몸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상큼한 박하향과 시원하고 깔끔한 뒷느낌이 좋았고 더이상 질염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됬기에 아하 바로 이거구나... 하고 이 친구랑 단짝이 되기로 맘먹었다. 좀 가격이 있기에 한.두번만 눌러 아껴아껴도 써본다 . 간혹 여드름이 조금 살아있는 뒷등에도 함 문질러 주는데 시원함과 개운함이 뒷따른다. 좋은 세정제. 건조함과 부작용이 없는 세정제가 없나 늘 생각했던 것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이렇게 내곁에 찾아와 함께 하게 되서 일상의 즐거움이 되었다. 좋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하지 않을까? 친구에게도 권한다. 포블랑시에 문 두드러 보라고~~ 함 인연은 영원한 단골손님이 된다. 난 효과를 느끼고 함 좋다고 실감한것은 고정관념을 고수하는 편이다. 그것에 미쳐 안방 드나들듯이 또한 편안한 가족처럼 나와 함께 할 것이므로... 그건 바로 만족감충전!! 포블랑시 바로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