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8월말쯤 후기 올린 30대중반의 워킹맘..미모의? 여성입니다ㅎㅎ;
추석 명절 기나긴 연휴도 포블랑시와 함께 무사히 잘 보냈고..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마법의 일주일도 포블랑시와 잘 보내고 있어요..
그덕에 산부인과 갈 일이 없어서 너무 좋은거 같구요..
매일매일 뽀숑뽀숑..남편도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가구 있답니다..(^^;)
이제 여성의 중요부분은 걱정없이 열심히 일하며 잘 살고 있는 찰나...
지난주 금요일(4일) 개천절 연휴의 후유증을 뒤로한채
다크서클과 함께 출근을 한후 오전 근무를 시작하고 있을쯔음..
오전10시경 문자가 한통 왔었죠..
"12~14시사이에 상품이 도착합니다" 라고..
이건 뭐지?...난 택배 시킨적이 없는데..'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마침 개천절인(3일)이 제 생일이였거든요..음력8월29일^^;
혹시나 남편이 깜짝 선물을 한건가 하고 내심 기대를 하며 남편에게 톡을 보냈죠..
(남편이 생일날인줄 알면서도 자기 이가 아프다고 인상쓰면서..
케익은 커녕 선물하나 안해줘서 완전 대박 삐져 있었거든요..ㅠㅠ)
'자기~ 나한테 뭐 보냈어?' '뭘 보내'
'보낸거 뭐 없어?' '없어..돈이 있어야 보내던 말던하지..이도아퍼죽것구만'
ㅋㅋㅋ 그렇죠..암요..돈이 없죠..망할 돈..이놈의 돈..벌어도 벌어도 모이지 않는 돈..
씁쓸한 웃음을 뒤로한채..일에 몰두하려는데..
아~왜 자꾸 택배 문자가 생각날까요..ㅎㅎ
문자를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니..송장 번호가 있더라구요!
내가 왜 이생각을 못 했을까 하며 우체국 사이트로 얼릉 접속해 송장번호를 입력한순간!
보내는 업체는 바로....포블랑시!!!
에엥? 포블랑시에서 주문한거 없는데..왜 택배가 나한테? 라는 의문을 둔채..
우체국사이트 창을 닫고..골똘히 생각해 봤어요..
뭔가 착오가 있나보다..라고..
7월 초쯤 청결제 하나 사서 떨어질때가 되어갔지만..사야지 사야지 하면서도..
한 서너개 사서 쟁여 놓구 싶었지만..9월 추석연휴의 타격이 너무 커서 똑 떨어지면 사자는 심정으로
10월 중순쯤 생각하고 있었는데..주문한게 아닐텐데...주문해놓구 잊고 있었나 싶어..
(아줌마들 주특기가 건망증이잔아요..ㅎㅎ)
점심을 먹구 사이트에 접속한 순간!!
-10월 베스트후기 당첨자 발표-
정은지(skyrooxxxxx)
그 밑..두분...
그 글을 보는순간...
정말 눈물이 날뻔했어요..ㅠㅠ
내가 베스트 후기 당첨자라니..내가 베스트 후기...당첨자라니..
정말 믿기 힘들었답니다..
살면서 당첨이라는건 처음..선물이란걸 받아보는것도 처음..(그러고보니 복도 지지리도 없었나봐요..ㅎㅎ)
무튼,
얼굴이 씨뻘개져서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한테 자랑질?을 하고 다녔었답니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남편이 생일선물 안해주었던게..포블랑시에서 보내주신 감사선물세트로
한순간 기분이 행복함으로 화르르르르 피어올랐었답니다.
선물...그래요..선물이라는건 정말 좋은건가 봅니다.
마침 지난번 사서 쓰던게 떨어져갈때..
이런 행운이 제게 와주었다는게 더없이 행복했구요..
무엇보다..
정말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블랑시...그리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사랑합니다..ㅋ;;
전 하나를 사서 3개월째 사용중이예요..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용시기를 고려해보면..가격면에서 비싼게 아니다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곧 떨어질때가 되서 사려던 차였는데 이렇게 선물을 주셔서 다음번에 사게 되었지만..
다음번엔 정말 서너개는 아니더라도 꼬옥 살꺼랍니다^^
자~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직도 후기를 못 믿으시겠어요??
후기보고 후기글들이 정말 다 진짜일까? 라고 의심 하시는분.
살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
망설이지 마세요..
믿고 한번 사서 써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꺼랍니다.
제가 보장을 드릴순 없겠지만...감히 자신할수 있어요.
전...포블랑시에서 돈 받고 일하는 판매자가 아니랍니다..
사람마다 인체며 생각이며 사는방식이며 다 달라요..
하지만 여성부위만큼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제가 산부인과에서 근무도 해봐서 잘 알지만..염증 안걸려서 오는 환자 거의 없었어요.
저또한 마찬가지였구요..세정제가 좋다는걸 알면서도 섣불리 살수 없었던건..
어느제품이 좋은지 몰랐기 때문이예요..
제품마다 다 성분이 달라 효과를 제대로 보기 힘들었죠..
하지만 포블랑시 제품은 정말 써본결과 믿게 되었고..또 재구매율도 100%라는 사실.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하고 청결제 이야기를 해보니 다들 제각각 다른제품들을 쓰시고
심지어 저처럼 안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그냥 물로만 세척한다고..
(제 첫후기를 보시면 아실꺼예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들한테도 추천드렸답니다..
제 이야길 듣고 사이트를 방문하여 후기를 보고 믿고 구매를 하시고..
지금 구매하신 선생님들 하나두울..전부 좋으시다고 말씀하신답니다.
'포블랑시 어떻게 알게됐냐고..이렇게 좋은거 있음 빨리 좀 말해주지' 라고 할 정도예요.
주절주절 글이 길었네요..
이렇게 글을 또 다시 적는 이유는..
선물을 받고도 쌩하는 요즘세상..감사하다는 맘은 전해야하였기에..
본의 아니게 긴글을 적어버렸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선물포장박스도 어찌나 이쁘던지..버리기 아까워서 그대로 모셔두고 있답니다..
여유가 된다면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꼭 그런날이 오길 바라며..
포블랑시♥ 늘..번창하시길 바라지만..번창하셨다고 가격 오르기는 없기예요!!
지금 가격 그대로~~ 쭈욱~~~~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