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랑시를 알고 쓴지 3년이 되어갑니다. 정말 냄새가 완화되고 몸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냄새의 불안감과 생리의 불쾌함마저도 해소해 주는 듯 했습니다. 샤워할 때마다 소중한 부분은 포블랑시를 바르고 매일같이 써도 거품형이라서 순하고 몸에 좋은 성분이 함량되어 있어서 안심되고 박하나 허브향과 같은 산뜻한 향도 매일같이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되어 남편될 것 까지 함께 구매하고 나갑니다. 남성청결제는 제가 써 보지는 못했지만 간혹 게재되는 남성청결제의 후기에서 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제 건강도 생각하면서 남편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는 포블랑시 연인세트를 구매했어요. 신혼여행갈때도 포블랑시 가져가고 싶은데... 큰 통을 가져가려고 하니 짐도 많아서 약간 부담이 되기도 하네요. 해외여행에 가져갔다가 숙소에 놔두고 와버렸다는 후기를 볼때는 제가 안타까울 정도였어요.ㅎㅎ "헉! 이 귀한 것을 ... 말이야?.."하면서 말입니다. 기존 포블랑시의 반정도 용량의 제품이라도 출시되면 참 좋겠습니다. 샘플 출시는 어떨까요? 미사용자들에게 홍보의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몸 생각하는 짤순이가 사용하고 있는 필수품이므로~~^^ 연인세트 도착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