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랑시 몇년째 계속 쓰지만 가장 큰 장점은 자극없이 마일드한 사용감이 아닐까싶네요. 자극없다고 청결면에서 부족하냐? 전혀 그렇지않구요 민트향이라고 해야하나 시원한 청량감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네요 여성청결제 사용의 필요성을 못느끼던 제 주위사람들도 제가 추천하니 한번씩 써보려고들 하네요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무튼 제품하나는 좋습니다. 다만 이번에 재구매했는데 그 펌프 누르는 부분이 조금 뻑뻑하다고할까? 내용물이 안나오는건 아닌데 첨에 잘 안눌렸었어요 새제품이라 그런걸수도 있고 우선 더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