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부부관계 가진 후면 꼭 생기는 질염으로 신경성까지 생길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었답니다. 청결제를 병원에서도 사 보고, 약국에서도 사 보고, 혹시나 하는 맘에 좋다는 건 몇 개 사서 써 보았지만 별로 효과가 없어 그때만 조금 쓰고 그대로 방치해 놓았습니다. 관계 가질때마다 병원가는 것도 부끄럽고 약국에서 질정도 사서 넣어봤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이 그냥 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에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오죽하면 36살에 갱년기인가 싶어서 여자에게 좋다는 하수오 관련 제품도 사먹어보았습니다. 비싸기만 하고 전혀 차도는 없는거 같아서 그것도 다먹고 재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도중 인터넷 검색중에 우연찮게 연결되어 포블랑쉬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가 어찌나 좋은 말만 가득한지 이상한 사이트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후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만큼 저한테 절실했거든요.. 질염에서 벗어났다는 글들이 몇개 보이길래 전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얼렁 커플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뒤로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은 써봐야 어느정도 효과를 알수 있을거 같아 매일 써 보았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정말 어찌나 시원하든지 혹 밑에 자극이 많이 가지는 않는건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씻고나니 정말 포송하고 개운한 느낌이 참 오래가더군요.. 보통 아침에 팬티를 갈아입으면 저녁에는 분비물이 조금은 묻어 있는데 포블랑쉬를 사용한 후에는 거의 묻어나지 않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두번째 사용후에 항문쪽에 좁쌀만한 것이 느껴져서 당황했으나 금세 사라지더군요. 마사지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피부가 부들부들한 느낌을 받아요..참 신기해요..ㅎㅎ 그렇다고 넘 건조하지도 않고...ㅎㅎ 뽀송하다는 느낌이 보통 저녁까지 가는거 같아요.. 청결제쓰고 이런 느낌은 첨입니다. 남편도 땀띠도 자주 생기고 여름에는 정말 간지러워하던데 이거 쓴 뒤로는 정말 개운하다는 말을 자주 하고 안 간지럽다고 좋다고 좋아합니다. 제가 제~~~~일로 행복하고 포블랑쉬를 사랑하게 된건.. 예전에는 관계 후에 밑에 아파도 저절로 낫지 않고 결국 심해져서 병원에 다녔거든요.. 근데 포블랑쉬를 쓰고나서는 관계후에도 병원에 안 가도 될 정도로 무난히 넘어가요.. 더 심해지지 않도록 냉을 잡아주는 거 같더라구요.. 이 점이 제가 젤 맘에 드는 점입니다. 진짜 혹시나 하는 맘에 포블랑쉬를 사용하였다가 정말 정말 정말 고맙게도 제맘에 쏙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이제서야 알게 되어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한개씩 다 선물하고 싶은 맘입니다. 포블랑쉬...평생토록 함께하게 될 친구가 될 거 같습니다. 항상 여성들을 위한 건강한 청결제를 만들어주세요.. 그럼 저희도 항상 포블랑쉬 곁에 있을 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참 그리고 포블랑쉬 주문 후 신뢰가 간 첫번째 이유는 주문 즉시 발송되었다는 메시지와 그 담날 배송이 된 점도 포함돼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