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이지? 니가 떨어진지 2주가 다 되어갈 무렵이였어..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이놈의 돈이 왠수..(내가 그렇게 넉넉한 형편은 아니란다ㅎㅎ;) 난 월급날만 손 꼽아 기다리면서 지인들이 좋다고하는 소문난 비누로 씻으면서 버텨왔었지..(그 비누도 좋긴 좋단다..세안시에..) 그리곤 월급날 되자마자 주문하게 된 포블랑시 여성청결제 바로 너!! 역시.. 넌 물건이긴 물건야.. 근 이주동안 없어서 사용못한 흔적이..(분비물..가려움..따가움..등등) 퇴근후 집에 가자마자 찝찝해서 얼릉 씻었단다.. 씻자마자 화~~한 효과! 그래~ 이게 바로 너라는 증거인거지. 널 쓰면서 2~3일만에 분비물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게 되는 이 요물같은 청결제야! 넌 정녕 없어서는 안될 물건중에물건이란다! 매우 좋아한다...여성청결제야!! ㅎㅎㅎ ps. 이번엔 편지처럼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