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랑시 여성청결제 네 번째 구매후기네요. ^^ 저같은 경우는 제품 하나 결정할때 구매후기들도 많이 참고하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계속 사용해보고 정말 좋아서 지인들한테도 추천하고 있고요. 대부분 가격대가 타 청결제보다는 나가다보니 그 부분에서 주저하던데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 중간에 타 저렴한 청결제 썼다가 결국엔 포블랑시도 돌아와요 항상 ^^; 사실 제가 쓰는 기초화장품들중에서 청결제가 가장 가격이 높습니다. (청결제의 중요성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 한 분들은 이해가 안 가실거에요.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네번째 포블랑시 청결제 계속 사용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여성청결제 고민하시는분들은 꼭 포블랑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포블랑시를 고집하는 이유 1. 냉이나 분비물의 양이 줄어듦. (저는 외출시 365일 애니데이를 착용해야 할 정도로 냉이나 분비물이 많은 st. 넘 스트레스)   2.사용감:폼클렌징 타입 여성청결제. 산부인과에서 파는것 시중에 나오는것들 써봤는데 90%는 젤 타입이더라고요. 저는 젤 타입은 정말 안 맞더라고요.못 써요 ^^; 청결제 사용하시다보면 자신한테 맞는 타입이 분명 있을텐데 폼클렌징 타입 맞는분들께 강추!!!!!!!!! 간지럽거나 따끔한것 없이 저한텐 아주 상쾌하게 마무리 되더라고요.   3. 턱 뾰루지와의 연관성 이건 꼭 포블랑시 청결제가 아니더라도 해당될텐데요. 많이들 아시다시피 턱부분의 트러블이나 뾰루지는 자궁쪽이랑 연관되어있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여성청결제는 필수라고 생각하고요. 여성청결제 사용할때랑 일반 비누 사용하실때랑 정말 다른거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속옷청결제는 처음 사용해보았는데요. 그냥 속옷위에도 뿌리고 애니데이나 생리대위에도 뿌려요. 근데 익숙치 않다보니 자꾸 잊어버려요 뿌리는걸.. 사용해본결과 냉이나 분비물이 조금 줄어든거같아요. 기분상으로 상쾌해져서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