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의 엄마입니다.
벌써 포블랑시 4통째 쓰고 있네요
처음에는 네이버 검색으로 우연히 들어왔어요
여성청결제를 서로 추천하기도, 물어보기도 쵸금 부끄럽죠.
검색해서 포블랑시 사이트에 들어와서 사용후기들을 보았는데
정말 이런 진실한 사용후기들 같으니라고......
저는 제품 사고 무슨 포인트를 준다 어쩐다 해도
사용후기 쓰지 않는 여자 사람이에요.
귀찮기도 하고. 제품이나 물건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니까요
또한 홈쇼핑, 인터넷 쇼핑도 믿지 못한답니다.
한 두번 속아봤나 이거죠~~
기본적으로 물건을 살 때,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거에 대해서 아주 그냥 팍팍한 사람입니다 !^^
포블랑시 사이트에 처음 들어 왔을 때
가격이 비싸게 느껴졌어요.
장바구니에 넣고도 결제를 할까 말까 몇 번을 망설였어요.
또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건 오로지 사용후기 뿐이라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쌈박한 여성 청결제가 절실했기에
포블랑시를 "일단" 구매해 보았어요.
첫느낌은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여자의 민감한 그 부분은 너무 청결하게 유지 한다고 계속 씻으면 오히려 안 좋다고
산부인과 의사샘이 그러셨거든요~
산부인과에서 구매한 청결제들도 있었고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다 꾸준히 사용하기가 어려웠어요
제 몸에 좋지 않다고 여겨졌거든요.
그런데 포블랑시는 샤워 할 때 딱 한번 사용하는 것 만으로
얼마나 상쾌한지 모르겠어요
정말 기적의 선물이에요.
비누로 손 씻고 나서 금방 더러워 지는 것 처럼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청결함이 유지"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이제는 샤워할 때 포블랑시가 떨어질 까봐 꼭 체크하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아줌마인데도
포블랑시가 없으면 "즉시, 바로" 구매해 버려요.
저희 엄마가 약사인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여성청결제 사용을 권유하지 않으셨고
물로만 깨끗이 씻으라고 하셨었답니다.
그런데 포블랑시를 한 번 선물해 드렸더니
저희 깐깐한 엄마 마저도 이건 좀 좋은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한테 딸이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이 제품을 알게 되었다는 것 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요즘에 불경기라 어려워서 아이들 학원도 끊고 있는데,
포블랑시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 버려서
포블랑시 없이는 살 수 없네요.
포블랑시 너무 고마운 제품입니다.
계속 번창하셔야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