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개월간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질염으로 병원으로 다니다가 종합병원까지 예약해서 다녔습니다.
치료도 그때 뿐이고 재발 재발~~~정말이지 몸도 몸이지만 마음에 상처가 더 심했다고 해야하나~~
모든것에 자신이 없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살다 죽나 할 정도록~~ㅠㅠ
포블랑시를 인터넷 검색중에 보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주문하게 되었네요.
별다른 기대없이~~회원가입도 안하고서~~
수많은 후기글을 보고 혹시나 나도 괜찮아질거라는 희망을 실날처럼 가지면서....
병원치료도 함께 했습니다.~~
사용초기에 한번 재발했네요.ㅠㅠ 절망 절망...
그래도 꾸준히 포블랑시 여성청결제를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1달여~~2달여~~ 불안한 마음을 추스리면서 관리했다고 해야하나??
병원에서 상태가 호전되고 각종 검사에도 이상무~~
지금은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젠 불안한 마음도 없어지고, 상쾌한 기분입니다. 질염은 잊고 지내니 날아갈 듯 합니다.
포블랑시 재구매하고 갑니다.
앞으로 쭈~욱 관리하려구요.
정말 힘든시긴이었거든요. 그 악몽을 잊으려면 계속 사용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