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요? 이제 만났을까요?정말 제 주위에 아는 모든 이들에게 말하고 있어요..완전 사랑스러워 포블랑시홍보대사 할까봐요..
특히나 전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오후쯤 다리가 저리고 부워서 의자 위에 앉아 아빠다리를 할때면 아래에서부터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와 괜히 혼자 창피하기도 하고, 혹시 옆사람이 눈치채진 않을까.. 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요즘같이 덥고 습한날은 더 심하게 느껴지고, 가렵기도 했구요... 그래도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라..이것 저것 싼 것? 위주로 청결제를 사용해봤는데..이번엔 맘을 단단히 먹고 큰맘 먹고 무리를 해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딱 1주일 사용할쯤.... 저도 모르던 사이.. 냄새가 없다는 걸.. 인지하게 된 거죠..ㅋㅋ 저희 남편도 인정한 사실이라는거..ㅋㅋ
암튼 너무 좋아~ 추천추천해요~~널리 널리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