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꽉끼는 옷을 자주 입고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저로서는 성기의 털과 꽉 끼는 압박이 (사실 요즘 살이 찌고 더해졌어요 ㅎㅎ) 성기와 사타구니 쪽이 습해지는 원인이 되었던거 같아요~ 털때문인지 뭔지 너무 간지러운 빈도가 늘어~ 처음엔 뭣 모르고 세정제를 알아 보던 중 세정제는 거의 약처럼 쓰이는거라는걸 알게 되었죠~ 몹시 당황하던 찰나 검색을 해보는데 포블랑시를 알게 되었고 겟잇뷰티에 소개된바도 있다고 하여 믿져야 본전이다 싶어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제꺼만 사려고 했는데 남성용도 있길래 연인세트 구입했고요~ 지금 한 4일째 쓰고 있습니다. 일단 하루 3번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성분이 무해하다는점이 너무 맘에 들었고~ 남편도 처음에 반신반의 하더니 처음 쓰자마자 오 ~~ 너무 시원해 라면서 만족하더라구요~ 저도 느낌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기한게 삼일째때쯤 낮에도 간지러웠던게 굉장히 많이 없어졌고요 아직 밤에는 조금 간지럽긴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사용중이고요~ 좀 더 써봐야 효과를 더 알겠지만 일단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고 남편이나 저나 다 사용하고 난뒤 재구매 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다른분들 후기 보니까 꽤 오래 쓰는거라서 비싼게 아니란 생각이 들고요~ 가장 소중한 곳의 청결을 위함인데 사실 가격은 따지고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다음에 재구매 하고 난 후 장기 사용자로서 후기 다시 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