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포블랑쉬를 알게되었을때 저는 심한 질염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기는 꺼려지고 생각지도 않았던 냄새는 남편과 거리를 갖게 했습니다.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포블랑쉬에 대한 사용후기를 보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듯해서 신기했지만 사용횟수가 적어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증세에 별로 기대감을 갖지않았다가 딸아이가 사용감이 좋다는 얘기에 정성들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저는 하루 세번 사용하고 있는데 생리시나 평상시나 너무 산뜻한 기분을 갖게해 포블랑쉬를 여행때도 챙겨갔습니다. 벌써 두번째 구매인데 남편과의 관계도 더욱 좋아져 포블랑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딸아이랑 함께 사용해서 그런지 사용기간은 길지않지만 이번에 구매한 제품을 다 사용하고 나면 또다시 주문할겁니다. 포블랑쉬를 알게되어 여자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