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포블랑시 알게 되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저도 구매해봤어요 여러군데 검색해보니까 포블랑시가 청결제 업계에서는 유명하더라구요 민감한 부분에 사용할꺼라서 후기들도 많이 확인해봤는데 안좋은글은 하나도 없고 다 칭찬밖에 없어서 웬지 모르게 쫌 불안한 마음도 들었어요 웬지 알바일거 같은 느낌이랄까.. 사용후 불만족시 환불도 된다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일단 구매했답니다 일단 결론만 말씀드리면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한 네번정도 사용했구요 사실 한번만 써봤을때도 바로 알겠더라구요 후기에 약간 쏴~하다는 평들이 많아서 약간 자극적이진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구요 펌핑시 바로 거품형태로 나오니까 사용하기도 편해요 평소 분비물도 쫌 있는 편인데 포블랑시 사용후 훨씬 줄었구요 냄새부분도 많이 잡아줘요 무엇보다 사용후 느낌이 넘 개운해서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이 지속되는거 같아 만족스러워요 가격이 좀 있는편이라 고민많이 했는데 정말 감동이네요 앞으로 계속 포블랑시만 쓸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