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큰 계기가  있었습니다.임신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두드래기 등 발진이 생기고,그런부분이 여성의 중요한 부분까지도 간지럽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보습을 위해 알게된 제품과 (지금 보습제품으로 잘 사용중이며)그리고 여자라면 정말 필요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의 관리 중요성을  이 포블랑시 여성청결제 제품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그렇게 믿고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저와의 인연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처음 저의 구매는 연인세트로  남편꺼랑 제꺼 이렇게 2개 세트로 되어있는 제품이었습니다.받는 순간 포장부터가 너무나 고급스러웠고, 포장을 뜯기가 아까울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그날저녁 사용해본 순간 박하향처럼 화한느낌과 시원한느낌 개운한느낌을 받았습니다. 남편또한 시원하고 개운하다 하더라구요. 여자라면 한번씩 간지러움을 느껴 보았을겁니다. 저또한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쓰고 나서부터는 신기하게도 가려움증이 없어졌습니다.  냄새도 나지 않구요.씻고 밤에 잘려고 누우면 개운합니다.
예전에 샤워바스로 온몸을 씻었던 때를 생각하니 그동안 나의 몸을 소중하게 다루지 못한것같아괜스레 이 제품을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아쉬운 마음을 남겨봅니다. 이제 하루도 빠드릴수 없는필수품이 되어버렸네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쓸 예정입니다.몇일뒤면 친한친구생일이라 선물로 하나 더 구매 했습니다.^^비싸고 화려하고 이쁜 악세사리나 물품보다는 이 포블랑시 제품이 더 값진 선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