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연차 되는 40대 주부입니다. 사우나를 오래다녀서인지~피부가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질주위가 너무도 가렵고 습해서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여서 ..말못할 고민중이였답니다. 남편도 피부질환에 습관성 습진으로 늘 벅벅~~긁어대고...ㅠㅠㅠ 자주 상처가 나더라구요.. 서루 예민한 곳이라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여름만 되면 더더욱 심해지고,, 생리중에는 말도 못하게 질주위.항문주위로 도틀도틀 오르기도 하더라구요.. 가려워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우연히 지인이 포블랑시 제품을 알려주어서 반신반의로 구입했어요..타제품 세정제도 써보았지만 별소용 없더라구요 처음 싸~~~한 느낌의 포블랑시 ...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포블랑시로 아침과 자기전에 두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밤에 잠설칠때는 다시 한번 사용하는데 효과가 좋네요..가려움증도 덜하고요... 저는 연인세트를 구입하여 남성용은 두아들과 남편이 사용합니다. 남편도 넘 좋다고 시원하다고하네요. 사춘기 아들들도 냄새에 예민하고 하여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구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