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쓴 후기보다 더 자세하게 쓰게 되는 후기입니다. ^^ 여름철이 되면 역시 땀과 습한것 때문에 사타구니에서 썩 좋지 않은 냄새가 나더군요. 그렇게 씻었는데도 환경의 문제 때문인지 냄새를 지우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주변에서 그런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남성청결제라는게 있다는걸 알았답니다. 전 지금까지 여성청결제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포블랑시에 대해 제일 많은 포스팅이 되어 있어서 '아! 이게 꽤 신뢰할 만한 청결제구나!' 라는 생각에 주문했네요. 원래 약국에서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비치한 곳이 없다보니 쇼핑몰을 찾다가 포블랑시 홈페이지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물건은 주문한 다음 이틀내에 도착했네요. 처음 사용해 보는데, 느낌이 굉장히 시원하더군요. 첫 느낌이 조금 자극이 강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냄새는 박하향 비슷하면서도 소나무 향 같은 느낌이 드는데, 처음에 있던 자극이 사라지면서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계속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사용 후 반나절 동안은 냄새같은게 안나서 너무 좋았답니다. 계속 여름철이나 그외 샤워할때마다 애용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