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그냥 저절로 습관이 되었나봐요내게 없어서 안 되는 존재가 되었어요작년부터 갑작스럽게 질염에 걸려서 정말 고생많이 했어요1년 넘게 병원도 다니고 이런저런 치료도 받고 올해 여름 들어서야 겨우 다시 평화를 찾은 것 같아요.작년 몸이 아팠을때 처음에 포블랑시를 써봤는데, 약처럼 생각해서 약 효과를 기대한 게.... 내 욕심이었지만, 매일매일 상쾌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줘서 정말 그 동안에 내게 위로가 많이 된 것 같았어요.이제 완치된지 좀 되는데 처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후기가 남게 되네요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계속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