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쓰는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년째 쭈욱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요새 약간 대중화가 되서 다른곳에서도 청결제가 나오고 있긴 한데, 믿음이 안가서 포블랑시만 애용하게 되네요 ㅎㅎㅎ딱히 불만이 없고 만족도가 높으니 다른걸로 갈아탈 생각이 아예 안듭니다!
일단 질염과 냄새가 치료가되었구요. 하루라도 안쓰면 뭔가 찜찜한 기분까지 듭니다.거품형이라서 쓸때도 편하고 쓸때 그 상쾌함은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다만 천연제품이라 오래놔두고 쓰면 상쾌함이 덜하니매일 쓰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한3-6개월 정도 간격으로 쓰는것 같아요.여자만 4명인 집이라 부모님 여동생도 다같이 쓰는데 다들 만족합니다. 저는 따로 나와 살아서 또 따로 제품 구매하구요.어머니가 50대고 동생들은 20대 중반, 20대초반인데 다들 만족하는거보면 연령대 상관없이 여자한테 중요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인도 한번 간지럽다고 벅벅긁고 병원 다녀온뒤로 제가 사줬는데 매우 상쾌하다고 좋아합니다 ㅎㅎㅎ다만 아깝다고 너무 아껴쓰더라구요ㅠㅠㅠ 처음 한통은 빨리쓰더니 그 다음 한통은 관계시에만 사용하더라구요젠장!!!!!! 그래서 그런지 저는 매일 쓰는데도 밖에서 오래 활동할 때나 레깅스 입을때 오래앉아있을 경우 냄새가 다시 나더라구요.티슈도 같이 사용하고 매일쓰는데도 그러니 ... 이상해서 애인한테 물으니 아까워서 가끔씩만 쓴다하더라구요.
제기랄.
제가 같이쓰는게 좋을것 같다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오랜기간 사용하는것보다 매일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이고관계를 맺기때문에 같이 청결한게 나한테도 질염에도 도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다썼기에 한통 더 구매했구요. 이제 말 잘듣고 남친도 매일 사용하니, 이제 냄새가 다시 사라졌네요제가 후각이 예민해서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것도 있어요ㅠㅠㅎㅎㅎ그래도 같이쓰는게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곧 남친것도 떨어지면 다시 선물해줄 맘이랍니다.쭈욱 좋은 제품 쓰고싶으니 오래오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