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신문사이트 광고를 보고 찾아와서 알게되었네요. 이번이 두번째 구매입니다. 첫 번째 구매한 커플용 포블랑시를 부부가 거의 비슷한 기간 동안 사용했습니다. 떨어지고 1주 정도 넘었는데, 와이프가 자기것 떨어졌다고 안사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효과가 있었내고 물으니... 사용기간 동안 불편하던 것들이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여자들의 경우 분비물 이라던지... 그런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그전에 잠결에 사타구니를 많이 긁는 편이었습니다. 와이프가 그러다가 피부껍질 벗겨지겠다고 걱정도 했었지요. 낮에는 긁은 부위가 따끔거리기도 하고요. 무슨 균이 있는지....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얼마지나고 나서는 긁는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근래... 몇번 긁었는데, 다 떨어지고 1주 이상 지났었네요. 지금 두번째 구매해서 1주일째 사용중인데, 4-5일차부터 긁는 버릇이 잦아드네요. 가렵지 않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 비싼 것을 계속 써야하나.... 하는 것인데.... 고민입니다. 방법을 찾을 때까지는 일단 사용해야겠지요.... 이걸로 피부과 가기도 그렇고요.... 에효. 비싼만큼 가치는 한다는 거...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