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 고시생으로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공부할때 냄새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병은 아닌가 싶어 병원도 여러군데 다니며 해결해보려고 애를 섰던 과거에 포블랑시를 만나게 되서 지금까지 쭈~욱 사용하고 있어요. 여자들 그날에 남자들은 냄새때문에 금방 알아채잖아요ㅠㅠ포블랑시 사용하면서 그날의 냄새걱정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었지요.
출산후 오로가 끝나고 다시 여성청결제를 쓰고 있어요.임신하고 한달전에 아기낳고 나서 전투육아 중이라 사이트 들어올 여유도 없엇는데 그 사이 휴대세트가 생겼군요.저도 외부에 다닐때 큰용기를 들고다닐수 없어서 작은용기에 담아갈까 생각도 한적있었는데... 신혼여행때 신랑쓸 남성청결제 까지 담아가느라 짐도 무거웠지요.^^휴대용 포블랑시 여성청결제도 생겼네요. 그러나 세트로 사야한다는 부담도 있네요.....그래서 말인데요 세면용품세트처럼 각 제품을 작게 해서 한통에 넣어갈수 있게 여행세트를 만드시는 건 어떨까요? 여성청결제샘플, 청결티슈 몇장, 순면화장솜 몇개, 보습제. 에코아로마.. 이걸 작은 투명지퍼랩에 담아 다 가져갈수있도록 말이죠. ^^
아기데리고 시댁에 갈일도 많은데 아기옷에 아기용품은물론 기저귀가방에 젖병부터 보온병등... 짐많은 아기엄마에게도 엄마 몸청결도 생각해서 간편히 챙겨가기 좋게 말이에요.~ 물론 여행갈때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