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좀 살집이 있어서 그런가 유난히 습하네요~
여러가지 종류의 좋다는 세정제를 사봤지만 항상 듣던 답은 " 머... 걍... soso~~~~"
이번에 포장선물과 함께 포블랑쉬 세정제를 선물해보았네요~
일단 포장부터도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선물다운 선물 주는 와이프가 되었네요 ㅎㅎㅎ
신랑의 사용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확인도 해보고 싶어서 샤워하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네요 ㅋㅋㅋ
화~~~ 한 느낌의 시원하고 청량감을 느낀 신랑이 이번에는 "gooooooooooooooood~~~~" 이라네요 ㅎㅎㅎ
이번에 해외 출장을 간 신랑이 가방에 챙겨가네요~ 포블랑쉬 덕분에 간만에 기분좋은 선물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구입 예정이네요!!! 물론 여성 청결제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