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성 청결제는 쓰고싶지가 않았어요~ 계면활성제에 안좋은 성분들이 중요한 곳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찝찝해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아랫배쪽이 아프고 밑에쪽도 콕콕 찌르듯 아프고 가려워서 병원 갔더니 질염에 분비물이 많다고 해서 치료 받았어요 검색중에 질염 있는사람은 여성 청결제 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거나 쓸수 없어서 찾던중 포블랑시를 알게 됐어요 천연이고 약산성이라는 거 보고 바로 주문했죠 엄마도 사드렸어요 써보니 페퍼민트의 청량감이 들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부드러운 거품의 촉감도 좋구요 엄마도 좋다 하세요 두번 써봤는데 그 이후로 아랫배 불편한거랑 콕콕 찌르는게 없어졌어요^^ 가려운것두요 진작 쓸걸 후회됩니다 진작 알았더라면ㅜ 이제라도 알아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계속 잘 쓸게요^^ 건강하게 쭈욱 잘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