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인터넷으로 포블랑쉬를 알게되었다. 하지만 눈으로만 읽었을뿐 선뜻 구입을 꺼렸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수많은 홍보문구들~~그게 정말 모두 효과와 효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포블랑쉬 도대체 어떤 제품일까 궁금증을 늘 갖고 있던차에 라디오에서 포블랑쉬 CM송을 듣게 되었다. 후기만 읽어보고 가격은 왜 이리 비싸지?? 라고 생각했던 그제품이 내귓가에 들려왔다. 출근해서 인터넷을 다시 조회했다. 위축성 질염 증상도 있는것 같아 여성청결제와 유기농 여성 보습제 두가지를 바로 구입했다. 내일이면 도착될 제품인데도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었다. 퇴근해 제품 보자마자 바로 사용했다. 유기농 성분이라 믿음도 가고, 특히 거품형식이라서 사용감이 좋았다. 은은한 한방의 향기와 부드러운 사용감~ 여성청결제로는 최고라고 느꼈다. 여성청결제 사용후 메말라 가는 그곳에 단비같은 여성보습제를 조금 발라주었다. 촉촉한 그느낌~ 아주 좋았다. 여자로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보습제의 경우 작은병이 비싸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아주 조금 발라도 금방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구입을 망설이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사용해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가격이 조금 싸진다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포블랑쉬와의 첫만남의 설레임은 쭈~~욱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