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랑시와 한번 인연을 맺은후 지속적으로 쓰는 펜이 되어 해가 몇번 바뀌도록 계속 재구매중입니다 결코 적은 가격대가 아니라 구입날짜까지 메인펜으로 기록해놓고 아껴쓴다고 쓰는게 3개월정도입니다. 꾹꾹 눌러 더이상 나오지 않을때가 되어가며 바람세는 소리로 "주인님 이젠 수명이 다 했어요"라는 신호가 올때면 어김없이 '이 아이 또 내 곁에 두고 함께해야겠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인지되어 자동 재구입하게 하게 됩니다. 평소엔 욕실에서, 여행중엔 같이 동반 외출하게 되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된지 이미 오래인지라 포블랑시를 정말 아끼고 소중하게 여길 수 밖에 없네요. 사용감이 늘 청량하고 시원하며 향도 산뜻할뿐 아니라 질염예방에도 좋아 오늘도 아니 내일도 이 친구를 사랑하렵니다. 또한 울 랑도 사용감이 탁월하다며 함씩 쓰고 있더군요.주변에 더 많은 분들에게 홍보되어 좋은 제품 더불어 함께 사용되길 바라며, 지인과 같이 공유하렵니다.포블랑시! 홧팅~~